-그릴·휠 등 검정색으로 마감, 200대 한정 판매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가 링컨의 대형 SUV인 에비에이터에 검정색을 강조한 제트(Jet)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200대 한정판인 제트 패키지는 에비에이터 리저브 트림에 22인치 블랙 휠과 그릴을 장착한 것이 특징이다. 사이드 배지 플레이트의 중앙 로고 테두리, 윈도우 서라운드, 도어 클래딩, 리어 패시아 등의 마감 소재 및 루프레일에도 검정색으로 마감했다.
항공기의 동적이면서 우아한 디자인에 영감을 받은 에비에이터는 30방향 퍼펙트 포지셔닝 가죽시트와 레벨 울티마 3D 오디오 시스템으로 탑승자에게 항공기 퍼스트 클래스에 탑승한 것 같은 경험을 제공한다.
가격은 9,465만원(개소세 인하 반영)이다.
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