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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벤틀리의 지속가능성, 바투르

입력 2023년03월06일 00시00분 구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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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벤틀리모터스코리아가 18대 한정판 바투르를 전시했다. 바투르는 벤틀리의 비스포크 부문을 맡고 있는 뮬리너가 제작한다. 실내·외 색상부터 마감과 소재, 베니어 디자인 등을 소비자 마음대로 선택할 수 있다. 벤틀리 역사상 최후의 W12 엔진을 탑재하는 점도 특징이다. 엔진은 W12 6.0ℓ 터보로 최고 750마력(PS), 최대 102.0㎏·m를 발휘한다. 변속기는 8단 듀얼클러치를 조합했다.
















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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