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최대 미니 단독 전시장
-특별한 핸드오버 존 마련해
BMW코리아가 미니 분당 전시장(운영: 도이치 모터스)을 새 단장해 개장했다고 10일 밝혔다.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대왕판교로에 위치한 새 전시장은 연면적 499.98㎡(약 151평) 규모의 전국 최대 미니 단독 전시장이다. 실내에는 총 20대의 차가 전시돼 다양한 제품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또 쾌적한 상담 공간과 넓은 주차장을 갖춰 편의를 한층 강화했다.
미니 특유의 경쾌한 주행 성능과 매력을 직접 느낄 수 있는 최적의 시승 코스를 제공하고 신차 출고 소비자를 위한 특별한 핸드오버 존도 마련했다. 이를 통해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한다.
미니 분당 전시장은 판교 IC 인근에 위치해 뛰어난 접근성을 갖췄다. 덕분에 분당, 판교, 동탄, 용인 수지는 물론 경기도 광주, 안양 등 인근 지역에서도 편리하게 방문할 수 있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