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트워크 확충 통한 소비자 경험 강화
포르쉐코리아가 "포르쉐 서비스 센터 송파(운영: 세영모빌리티)"를 개장했다고 27일 밝혔다.
연면적 584m2 (177평)의 새 서비스 센터는 지상 3층 규모로 설립된 서울 송파 및 강동 지역 유일의 포르쉐 공식 서비스 센터다. 포르쉐의 엄격한 기준을 충족하는 최신 설비와 최첨단 장비 및 워크베이 3대를 통해 월 400대의 일반 정비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메인터넌스 전문 센터다.
이를 통해 전기차를 포함한 포르쉐 차 경정비를 도심 속에서 보다 빠르게 받을 수 있다. 또 카페 컨셉트의 라운지에서 라이프 스타일 제품과 편안한 티 서비스도 즐길 수 있다. 포르쉐 서비스 센터 송파에는 가장 높은 기술력을 지닌 골드 레벨 테크니션과 전기차의 HVE 테크니션이 근무해 소비자들에게 보다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홀가 게어만 포르쉐코리아 대표는 "모던함과 스포츠 럭셔리를 대표하는 브랜드로서 국내 소비자들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장인우 세영모빌리티 대표이사는 "포르쉐 서비스 센터 송파의 높은 접근성을 통해 소비자들의 편의성과 오너로서 즐거움이 제고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포르쉐 서비스 송파는 2023년 3월27일부터 운영되며 첫 예약자 대상으로 특별 사은품이 제공된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