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및 서울 서부 지역 접점 강화
-1일 최다 50대 수리 가능해
볼보자동차코리아가 일산 서비스센터(운영: 아주오토리움)를 확장 이전했다고 29일 밝혔다.
새 서비스센터는 2015년 12월 처음 개장했다. 이후 증가하는 수도권 수요에 대응하고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확장 이전했다. 총 연면적 1,459.83㎡(441평), 지상 3층 규모로 최다 18대까지 주차 가능한 주차장을 제공한다. 또 총 10개 워크베이(지상 1층 6개, 2층 4개) 시설을 갖춰 1일 최다 50대에 달하는 수리가 가능하다. 지상 2층에는 북유럽 감성으로 꾸민 라운지를 마련했고 옥상에는 루프탑 태양광 자가발전 시설을 구축해 지속가능성의 가치를 구현했다.
일산 서비스센터는 확장 이전을 기념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오일류, 브레이크류, 배터리, 타이어, 누유 5개의 필수 항목 무상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4월19일까지 방문하는 소비자를 대상으로 볼보 장우산을 증정한다. 이 외에 40만원 이상 수리 시 폴딩 박스를 제공하고 피렐리, 콘티넨탈, 미쉐린 3사 타이어를 교체하면 볼보 캠핑 왜건을 증정한다. 일산 서비스센터를 방문 후 SNS 게시물을 업로드하면 볼보 숏 텀블러를 지급할 예정이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