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7회를 맞은 러닝 아카데미, "러닝 데이"로 명칭 변경
콘티넨탈코리아가 임직원 대상 교육 캠페인의 일환으로 "러닝 데이(Learning Day)를 비롯한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콘티넨탈코리아는 평생학습 기업문화 조성을 위한 지식 공유 플랫폼인 러닝 아카데미를 매년 운영하고 있다. 올해로 7회를 맞은 러닝 아카데미는 프로그램의 취지를 보다 강화하기 위해, "러닝 데이(Learinng Day)"로 명칭을 변경한다.
러닝 데이는 "직무 전문성 강화"라는 주제 아래 전문가 마인드 내재화, 지식기반 조직문화 셋업 등 총 12개의 세션을 구성해 학습기회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임직원의 직무 전문성 강화를 위해 다른 사내 교육 프로그램과 연계를 통한 시너지 창출도 계획하고 있다.
러닝 데이 프로그램에서는 커리어 개발 및 직무 전문성 강화를 희망하는 직원들을 위해 내부 사내 강사 양성과정을 개설하고, 소정의 내/외부 교육을 이수한 직원들을 공식적인 사내강사로 임명할 예정이다. 임명된 사내 강사들은 러닝 데이를 통해 본인 직무에 관한 강의를 진행할 기회를 갖게 된다.
또한, 콘티넨탈재팬 여성임원과 일대일 멘토링 매칭을 통한 여성 커리어 강화 프로그램, 팀장을 위한 리더십 DNA강화 교육, 신규 입사자의 조직융화 워크샵, 인재 집중 코칭 프로그램 등 각 직급과 직무에 필요한 역량 개발을 위한 프로그램도 준비한다. 이밖에 콘티넨탈의 리더십 프로그램인 콘티넨탈 리더십 아키텍쳐 교육은 리더십 역량 육성을 위해 확대 진행할 예정이다.
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