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플루언서 진절미에게 트트랙스 크로스오버 1호차 전달
-트랙스 크로스오버, 7일만에 1만3,000대 계약 돌파
GM한국사업장이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 출고를 개시했다고 5일 밝혔다.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쉐보레 브랜드의 글로벌 제품으로, 소비자들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디자인과 높은 공간활용성 및 다목적성에 초점을 맞춘 크로스오버카다. 길이 4,540㎜, 너비 1,825㎜, 높이 1,560㎜, 휠베이스 2,700㎜의 차체를 통해 늘씬한 비율과 넓고 낮은 자세를 구현했다. 또한, GM의 최신 설계 과정인 스마트 엔지니어링을 통해 고강성 경량 차체와 운동성능을 확보했다. 현재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사전계약을 시행한 지 7일(영업일 기준) 만에 계약 건수 1만3,000대를 돌파했다.
로베르토 렘펠 GM한국사업장 사장은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세계 시장을 타깃으로 한 제품으로 품질 최우선 가치를 바탕으로 GM의 모든 역량을 집약해 만들었다"라며 "북미와 한국에서 많은 수요를 보이는 만큼 빠른 인도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회사는 이달 7일부터 9일까지 스타필드 고양, 14일부터 16일까지 롯데아울렛 김해점, 21일부터 23일까지 롯데아울렛 이시아폴리스점에서 트랙스 크로스오버의 전시 및 시승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