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코리아, 해운대 전시장 옮기고 남천 전시장 개선

입력 2023년04월05일 00시00분 구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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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규 브랜드 디자인 및 디지털라이제이션 콘셉트 적용

 폭스바겐코리아가 부산 해운대 전시장(운영: 유카로오토모빌)을 이전하고 남천 전시장을 개선했다고 5일 밝혔다.


 해운대 전시장은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해운대로 610에 위치한다. 부산 지하철 2호선 해운대역 7번 출구와 인접하다. 연면적 998.01㎡ 규모로 1층에는 하이라이트 플랫폼, 2층에는 라운지를 갖추고 있다.

 남천 전시장은 부산 수영구 수영로 461에 위치한다. 폭스바겐이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디지털라이제이션 콘셉트를 적용해 제품 설명은 물론, 다양한 영상 컨텐츠를 여러 디바이스를 통해 경험할 수 있다. 이는 폭스바겐코리아가 직접 제작하고 제어하는 VW KMS(Volkswagen Knowledge Management System)라는 웹 서비스로  디지털 정보 환경을 제공하기 때문이다.

 두 전시장은 개선을 기념해 방문자에게는 선착순으로 폭스바겐 머그컵 세트를 증정한다. 투아렉을 구매할 경우 추첨을 통해 조선호텔앤리조트 숙박권을 지급한다.

 한편, 유카로오토모빌은 지난 2001년부터 폭스바겐 공식 판매사로 사업을 시작했다. 현재 부산 남천과 해운대, 동래, 학장, 창원, 울산, 제주 등 지역에 5개 신차 전시장과 부산 남천 공식 인증 중고차전시장, 6개의 서비스센터를 운영 중이다.

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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