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룸과 서비스센터 분리 운영
-방문 및 구매자 대상 기념품 제공
기흥모터스가 할리데이비슨 송도점과 인천 서비스센터를 공식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할리데이비슨 송도점은 인천에서 최초로 문을 여는 공식 쇼룸이다. 최근 국내에 소개한 할리데이비슨 120주년 기념 제품 등 이륜차는 물론, 정품 부품과 의류 액세서리 등을 만나 볼 수 있다. 송도국제도시에 위치해 인천 뿐만 아니라 안산시, 시흥시 등 경기 남서부권에서도 접근할 수 있다.
또 할리데이비슨 인천서비스센터는 지리적으로 인천의 중심에 위치한 인천 중구 신흥동에 자리잡았다. 인천지역의 할리데이비슨 라이더들에게 전문적이고 편안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회사는 송도점과 인천서비스센터 개장을 기념해 이벤트를 마련했다. 15일 그랜드 오프닝 당일, 송도점을 방문해 할리데이비슨 의류 및 부품을 구매한 소비자에게 선착순으로 기념품을 제공한다.
홍윤식 기자 zx911@auto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