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명한 시인성과 높은 열 차단 성능 갖춰
-필름 시공 단점 보완, 최적의 주행 환경 제공
파인디지털이 "파인뷰 틴팅" 5종을 통해 틴팅 시장에 진출한다고 19일 밝혔다.
파인뷰 틴팅은 생산 및 공정 단계에서 세라믹 파티클을 나노 단위로 밀링해 코팅하는 기술력을 적용했다. 선명한 시인성과 높은 열 차단 성능을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강한 내구성과 빠르고 완성도 높은 시공성도 특징이다. 이와 함께 세라믹 물질을 첨가해 태양열을 효과적으로 막아 내고 기미, 주근깨, 피부 질환을 유발할 수 있는 유해 자외선을 최대 99%까지 차단한다.
운전자 프라이버시를 보호하는 동시에 시야를 확보한 안전 주행이 가능한 것도 주목할 점이다. 틴팅 필름 시공시의 단점인 헤이즈, 무아레 현상을 방지하기 위해 균일한 분산 기술도 채택했다. 종류는 크게 파인뷰 아쿠아, 프리즘, 95, 85, 75의 다섯 가지 제품으로 나뉜다. 제품별로 바닷빛 블루, 에메랄드 그린, 하이엔드 블랙 등의 색상을 고를 수 있다. 또 VLT(가시광선 투과율)별 필름도 선택할 수 있어 차 외관 스타일을 운전자의 취향에 맞춰 업그레이드 할 수 있다.
전문적인 사후 관리를 통한 서비스도 보장한다. 시공 후 보증기간 중 필름 변색이나 탈색, 표면 균열 등 틴팅 필름의 결함이 발생할 경우 파인뷰 95, 85와 아쿠아는 10년, 파인뷰 75와 프리즘은 8년의 품질 보증 기간 서비스를 제공한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