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년 1분기 엔카 광고지원센터 2개점, 믿고 센터 1개점 개소
엔카닷컴이 전국 지원센터가 50개점을 돌파했다고 20일 밝혔다.
엔카닷컴은 판매자와 구매자 간 믿을 수 있는 중고차 거래 환경을 위해 광고지원센터, 믿고 센터 등 오프라인 직영 지원센터 확충에 힘쓰고 있다. 중고차 플랫폼 중 지원센터 인프라를 갖춘 곳은 엔카가 유일하다. 회사는 이를 통해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잇는 O2O(Online to Offline) 서비스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올해 지원센터로 처음으로 선보인 믿고 센터는 소비자가 성능 전문가의 중고차 성능상태 설명 등을 지원받을 수 있는 공간이다. 엔카가 직접 중고차 성능·상태 점검을 완료한 차를 대상으로 진행하며, 센터 내 프리미엄 쇼룸을 마련해 고객이 1대1로 차량 성능 확인을 할 수 있다.
엔카 광고지원센터는 엔카에 등록되는 매물들의 사진촬영을 제공하는 포토 스튜디오를 조성했다. 이 곳에서는 AI 매물정보등록 솔루션인 "모바일진단을 통해 편의 및 안전품목, 등급 등 정확한 매물 정보를 등록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무사고 차임을 인증하는 엔카진단 확인도 진행한다. 이밖에 딜러 및 상사를 대상으로 효과적인 광고와 판매 솔루션을 제안하는 맞춤형 딜러 컨설팅도 지원하고 있다.
엔카닷컴은 올해 하반기에도 지원센터 추가 개소를 계획하고 있다. 오프라인 인프라를 통해 중고차 O2O 서비스 기반을 만들고, 판매자와 구매자 간 거래 편의성은 물론 엔카만의 서비스도 다각도로 모색할 방침이다.
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