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코리아, 4월 중 주말 '최대 혜택'

입력 2023년04월21일 00시00분 김성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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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주말부터 100명 대상 100대 특별 한정
 -차 구매 시 상품권 및 최고급 텐트 추가 제공
 
 르노코리아자동차가 4월 모든 차종의 상품성 업그레이드를 기념해 이번 주말부터 신차 계약 체결 소비자에게 특별한 추가 혜택을 제공한다고 21일 밝혔다.

 회사는 신형 QM6와 함께 이달 2024년형 SM6, 2023년형 SP+ XM3를 연이어 출시하며 주요 차종에 대한 상품성 업그레이드를 완료했다. 이를 기념해 오는 주말인 4월22일부터 전국 영업 전시장을 방문하는 총 100명의 소비자에게 특별 이벤트를 마련했다. 기존 4월 혜택에 더해 100대 특별 한정으로 차 구매 시 20만원 상품권 증정 혜택과 봄나들이용 최고급 야외 텐트를 추가로 제공한다.

 기본적인 구매 혜택도 풍성하다. 4월 구매 시 모든 소비자에게 엔진오일 교환 및 무상점검 서비스를 2회 추가 제공받아 총 3회까지 이용할 수 있다. 또 구매 차종에 따라 최대 150만원의 특별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최초 등록 후 5년 이상 차를 보유 중인 소비자(배우자 소유 포함)는 30만원 추가 혜택이 제공된다. 여기에 공무원 재직자 및 공무원 퇴직 후 연금 수급 중인 사람(배우자 포함)에게 제공되는 20만원의 추가 혜택까지 최대 200만원의 할인 혜택을 진행 중이다.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 중이다. 4월26일까지 전국 영업 전시장에서는 "나, 르노 타봄" 이벤트가 펼쳐지고 있다. 시승 후 구매자에게 500만원 상당의 여행 패키지 2인권(1명)과 100만원 상당 제주 여행 상품권(3명)을 추첨으로 제공한다. 시승만 해도 캠핑용 맥주잔 세트와 함께, 매주 추첨으로 국민관광상품권 30만원권을 추가로 제공 중이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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