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차코리아, '지구의 날' 맞아 1시간 소등

입력 2023년04월21일 00시00분 김성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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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든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 실내외 조명 소등

 볼보자동차코리아가 "지구의 날"을 맞아 전국 모든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에서 소등행사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올해로 53주년을 맞이하는 지구의 날은 매년 4월22일, 환경 오염과 자원 낭비로 파괴된 지구를 되살리자는 취지로 지정된 기념일이다. 볼보차코리아는 지구의 날 동참을 위해 오는 22일 20시부터 오피스를 포함한 전국의 모든 전시장과 서비스센터에서 공식 소등 시간(10분)보다 더 긴 1시간 동안 필수적인 전등을 제외한 모든 실내외 조명을 소등한다.

 이윤모 볼보차코리아 대표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다시 한번 환경 오염과 기후 위기의 심각성을 깨닫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지구의 안전과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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