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28일까지 전국 골프존 스크린골프 매장에서 진행
-만 18세 이상 아마추어 골퍼 대상 예선 진행
-여성 참가자 32위까지 본선 기회 제공
한국토요타자동차가 "2023 렉서스 레이디스 롱드라이브 챔피언십" 예선전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렉서스 레이디스 롱드라이브 챔피언십은 한국토요타가 렉서스 브랜드 가치와 라이프 스타일을 공유하기 위해 2016년 시작한 여성 장타 대회다. 스크린 골프 예선을 걸쳐 선발한 총 32명의 여성 아마추어 골퍼가 본선에 참가하며 최종 우승자에게는 트로피와 우승 상금 1,000만원이 주어진다.
올해 예선은 이달 28일까지 전국 골프존 스크린골프 매장에서 진행한디. 예선 참가를 원하는 골퍼는 회원 로그인 후 스트로크 모드에서 ‘스카이뷰CC’ 또는 ‘더 시에나CC’를 선택하고 각 코스별로 지정된 2개의 홀에서 롱기스트 기록을 남기면 된다.
예선은 만 18세 이상의 아마추어 골퍼라면 성별과 관계없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참가자 중 롱기스트를 기록한 남·여 각 3명에게는 1위 50만원, 2위 30만원, 3위 10만원의 골프문화상품권을 제공한다. 또한 렉서스 브랜드존 이벤트 참가자 중 당첨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캐디톡 큐브, 까스텔바작 파우치, 클리브랜드 골프웨어 골프캡 등을 증정한다. 예선 기록 32위까지의 여성 참가자들에게는 오는 7월3일 잭니클라우스 골프클럽코리아에서 열리는 본선 대회에 참가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본선 최종 우승자에게는 트로피와 상금 1,000만원을 지급한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