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인증 중고차 전시장 중 최대 규모
-총 12대 전시, 수도권 서부 지역 접근성 기대
아우디코리아가 공식 인증 중고차 김포 전시장(운영: 코오롱아우토)을 개장했다고 3일 밝혔다.
새 전시장은 연면적 약793m²의 규모로 최대 12대의 전시가 가능하며 수도권에 위치한 아우디 공식 인증 중고차 전시장 중 최대 규모를 갖췄다. 전시공간 외에도 라운지와 핸드오버존, 라이브 커머스가 가능한 멀티펑션 존을 마련해 편의성을 높였다. 또 5월 한 달간 방문자 및 출고 소비자를 대상으로 우산, 의류 상품권, 트롤리백 등을 제공한다.
아우디 공식 인증 중고차(AAP) 서비스는 2015년 9월부터 시작했다. 전시장을 통해 판매하는 모든 아우디 차는 공인 테크니션들이 101가지의 핵심 항목에 대한 성능 점검을 진행한다. 또 요청에 따라 출고하는 모든 차의 정비 내역 및 주행거리 이력 등 정확한 정보를 소비자에게 전달하며 차에 대한 신뢰도를 보장하는 것이 특징이다.
아우디코리아는 현재 총 10개의 공식 판매사를 보유하고 있으며 전국 총 40개의 전시장 및 40개의 공식 A/S 서비스센터, 13개의 인증 중고차 전시장을 운영하고 있다.
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