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코리아 창립 20주년 기념판, 외장색 2종으로 차별화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가 창립 20주년 온라인 한정판 5월 제품으로 EQA 250 AMG 라인 온라인 스페셜을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20대 한정판인 새 차는 마누팍투어 마운틴 그레이 마그노, 마누팍투어 파타고니아 레드의 외장색으로 차별화했다. 각각 17대, 3대 한정 판매하며 오늘 19일부터 온라인 판매 플랫폼인 메르세데스-벤츠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EQA 250 AMG 라인은 도심형 전기차로, 나파 가죽 소재의 다기능 스포츠 스티어링 휠, 스포츠 시트 등을 채택해 개성적인 라이프 스타일을 추구하는 소비자들의 선택을 받고 있다. 편의품목은 MBUX 증강 현실 내비게이션, 부메스터 12 스피커 음향 시스템, 360° 카메라를 포함한 주차 패키지, 헤드업 디스플레이, 공기 청정 패키지 등을 제공한다.
한편, 벤츠코리아는 설립 20주년을 맞아 매월 20일 온라인 스페셜 제품을 한정대수로 판매하고 있다. 벤츠 스토어에서 예약금을 결제하면 차를 계약할 수 있으며, 전국 64개 벤츠 공식 전시장 중 한 곳을 지정하면 해당 전시장에서 출고가 가능하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