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사용 제품 반납 시 최대 50% 할인
팅크웨어가 최신 아이나비 블랙박스와 내비게이션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는 상반기 보상판매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일반 보상판매와 더불어 2D 전자지도 업데이트가 종료된 단말기에 대한 별도 보상판매도 같이 진행한다. 사용중인 블랙박스와 내비게이션을 반납하면 최신 제품을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추가로 아이나비 Z3000과 Z3000 프로 기종을 사용하는 소비자는 Z시리즈 신제품인 Z9000(32GB)을 19만9,000원으로 50%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으며 별도의 추가 시크릿 혜택을 받는다.
일반 보상판매 제품별 할인 가격은 블랙박스 VX1000 (32, 64GB) 14만9,000원, 16만9,000원이며 VX1000 커넥티드 스텐다드 플러스 패키지 (32, 64GB) 19만9,000원, 21만9,000원이다. 또 QXD 7000미니 (32, 64GB) 16만9,000원, 18만9,000원이고 QXD 7000미니 커넥티드 프로 플러스 패키지의 경우 (32, 64GB) 21만9,000원, 23만9,000원이다. 내비게이션 제품은 LS900 (16, 32GB) 15만9,000원, 17만9,000원이며 MX 16GB 17만9,000원, IAN-10 16GB 26만9,000원의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이 가능하다.
별도 보상판매로 2D 전자지도 업데이트가 종료된 단말기에 대해 특별 보상판매도 진행한다. 2D 전자지도 업데이트가 종료된 해당 단말기는 총 30개 제품이며 아이나비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LS900(16, 32GB) 14만9,000원, 15만9,000원이고 IAN-10 16GB 24만9,000원으로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