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맞아 전국 4개 전시장서 진행
-케이터링 및 사은품 증정 등
더클래스효성이 메르세데스-벤츠 전기차 브랜드 "EQ" 시승 행사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6월7일 천안 전시장을 시작으로 8일 분당 정자 전시장, 13일 동탄 전시장, 14일 청주 전시장까지 4차례에 걸쳐 열린다. 시승은 장거리 구간 주행으로 벤츠의 플래그십 전기 세단 EQS를 비롯해 EQS SUV와 EQE 등을 체험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인스트럭터의 설명을 통해 EQ의 강점을 느낄 수 있도록 준비했다. 이 외에 시승 행사 내 케이터링을 제공하며 초청 소비자를 대상으로 시승 후 사은품을 증정한다.
더클래스효성 관계자는 "메르세데스-EQ 브랜드가 선보이는 럭셔리함과 수준 높은 기술력을 경험하고자 하는 사람들의 요청이 많아지고 있다"며 "그에 응답해 소비자 경험을 보다 높은 차원으로 끌어올릴 수 있도록 프리미엄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발전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천안 전시장과 청주 전시장은 차 상담부터 정비까지 원스탑 서비스가 가능해 높은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더불어 서울, 경기를 비롯해 충청 지역까지의 네트워크를 활성화하고 있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