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소세 인하 반영한 마지막 최대 혜택
-이달 출고 및 특별 프로모션 적용
스텔란티스코리아가 개별소비세 인하 종료를 앞두고 할인 혜택과 함께 브랜드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지프 카페 데이"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매월 셋째 주 토요일에 진행하는 카페 데이는 전국 지프 공식 전시장에서 열린다. 현재 판매 중인 전 차종의 시승 기회와 함께 다양한 혜택을 확인할 수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막바지 개소세 인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즉시 출고를 지원한다. 뿐만 아니라 지난달 진행한 지프 전 라인업 가격 인하에 프로모션을 더해 차종에 따라 최대 18.2%의 인하 혜택을 지원한다.
카페 데이 당일(17일) 계약을 진행한 모든 소비자에게는 오는 6월24일-25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열리는 "2023 서울 파크 뮤직 페스티벌" 초청장(1인당 2매) 및 지프 피크닉 체어와 웰컴패키지도 증정한다.
전시장에서 시승을 진행한 소비자 전원에게는 폴리 버킷백을 지급한다. 더불어 카페 데이를 시작으로 4일간(6월17일-20일) 계약 후 6월 중 출고하면 추첨을 통해 지프 프리미엄 골프백 또는 캐리어 세트를 추가 증정한다.
한편, 정부는 내수 소비 진작을 위해 역대 최장기간 이어왔던 자동차 개소세 인하를 이달 말로 종료한다. 이에 따라 7월1일부터 개소세 세율이 차 가격의 3.5%에서 5%로 인상, 신차 구입 시 부담해야 할 세금이 최대 143만원 늘어난다.
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