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Z 세대와 소통 강화
-다양한 경품 증정
넥센타이어가 리테일 미디어 플랫폼 "프리즘"과 협업해 "넥스트레벨 콘서트"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댄스팀 "훅(HOOK)"과 윤태진 아나운서가 함께 하는 퍼포먼스&토크 콘서트로 넥센중앙연구소 "더넥센유니버시티"에서 오는 29일 열린다. 타이어 렌탈 및 방문 장착 서비스 "넥스트레벨(NEXT LEVEL)"의 맞춤형 서비스를 잠재적인 소비층 MZ 세대에게 소개하고 접점을 강화하기 위해 기획했다.
프리즘은 발견형 쇼핑을 지향하는 리테일 미디어 플랫폼이다. 이번 협업을 통해 타이어에 익숙하지 않은 젊은 세대들도 쉽고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넥스트레벨 서비스를 소개한다. 이와 함께 22일에는 관람 티켓과 다양한 경품을 증정하는 "와우 드로우 라이브" 행사가 프리즘 홈페이지 및 앱을 통해 열린다. 총 20명에게 콘서트 현장관람 티켓(1인2매)을 증정하며 추첨을 통해 넥센타이어 방문 장착 서비스 넥스트레벨 GO 이용권(타이어 4본), 맨시티 선수 사인 저지를 증정한다.
29일 오후 8시에 진행하는 라이브 방송 넥스트레벨 콘서트는 프리즘 앱을 통해 시청 가능하며 풍성한 경품 추첨을 실시간으로 진행한다. 타이어 방문 장착 서비스 넥스트레벨 GO 이용권(4본), 맨시티 일본 경기 패키지, 맨시티 선수 사인 저지 등을 추첨을 통해 제공한다.
한편, 훅(HOOK)은 서울 마곡에 위치한 더넥센유니버시티의 대형 미디어 월에서 상영되는 미디어아트를 배경 삼아 역동성과 모험심을 나타낸 공연을 선보일 계획이다. 이와 함께 아나운서 윤태진과 함께하는 코멘터리 토크가 이어진다.
강호찬 넥센타이어 부회장은 "이번 협업을 통해 MZ 세대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친숙한 브랜드 이미지를 전달하기 위한 활동들을 지속해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