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텔란티스코리아가 2023 서울 파크 뮤직 페스티벌에서 지프 와일드 파크 부스를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행사는 이달 24~25일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열린다. 수입사는 지프 브랜드의 아이코닉 SUV의 정신과 열정을 공유할 수 있는 마케팅 활동의 일환으로 뮤직 페스티벌에 전시 및 체험공간을 마련할 예정이다. 행사 스폰서로 참여하는 지프는 페스티벌이 열리는 올림픽공원 88잔디마당 앞 광장에 부스를 마련했다. 폭포가 흐르는 자연을 테마로 조성한 부스에는 그랜드 체로키와 랭글러 4xe를 전시한다. 특히, 랭글러는 높은 경사로의 암벽을 내려가는 모습으로 전시해 오프로드 감성을 전파한다. 부스는 행사 기간동안 오후 2시부터 저녁 10시까지 운영한다.

 방문자를 위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현장에서 캡슐 뽑기 게임을 통해 증정품을 지급하며, 세일즈 컨설턴트와의 상담과 시승도 가능하다. 소셜 이벤트에 참가한 인원에게도 지프 캐리어 등을 증정한다. 88잔디마당에 준비한 별도의 지프 부스에는 지프 소비자를 위한 바를 설치한다.

 

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