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진성 작가와의 두 번째 프로젝트
-디지털 콘텐츠를 인스타그램 등 SNS서 공개
한국타이어가 "나진성(J-EIGHT)" 작가와 협업 제작한 "한국 X 디지털 크리에이터" 시즌3의 두 번째 아트워크를 글로벌 공식 인스타그램에 공개했다고 28일 밝혔다.
협업에 참여한 나진성 작가는 스트릿 문화와 레트로 콘셉트를 트렌디한 감성으로 재해석하는 일러스트레이터다. 지난 4월 공개한 디지털 크리에이터 시즌3의 첫 번째 작업에서는 포뮬러 E의 생동감 넘치는 레이싱 트랙을 배경으로 한국타이어와 전기차 레이싱 타이어 "아이온(iON)"을 감각적인 아트워크로 표현하며 온라인상에서 MZ세대의 호응을 이끌어낸 바 있다.
이번에 공개한 콘텐츠는 포뮬러 E 시상대를 배경으로 레이싱 경기 이후 감동적인 승리와 환희를 표현했다. 트로피, 샴페인, 포뮬러 E 볼 등 아이템과 아이온, 포뮬러 E 3세대(GEN3) 차를 일러스트로 구현해 MZ세대에게 어필할 수 있도록 재미있게 구성했다.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한국타이어, 포뮬러 E와 함께하는 여행 콘셉트의 "여권 커버" 특별 굿즈도 선보인다. 특별 제작한 여권 커버는 한국타이어 글로벌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진행하는 이벤트 경품으로 제공한다.
6월28일부터 7월9일까지 인스타그램 계정 팔로우와 "좋아요"를 누르고 이벤트 게시글에 게재된 퀴즈 정답을 댓글로 맞힌 참가자 중 추첨을 통해 당첨된 150명에게 여권 커버 굿즈를 선물한다.
디지털 콘텐츠는 한국타이어 인스타그램 계정을 포함한 페이스북, 틱톡, 유튜브 등 다양한 공식 SNS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국타이어는 디지털 크리에이터 시즌3의 세 번째 아트워크도 준비 중에 있으며 여행 콘셉트의 새로운 콜라보 굿즈를 추가적으로 공개한다는 계획이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