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세라티, 르망 클래식 2023에서 최신 라인업 강조

입력 2023년06월28일 00시00분 구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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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란투리스모·그레칼레·MC20 출품
 
 마세라티가 제 11회 르망 클래식에 참가해 최신 라인업을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르망 클래식은 빈티지 자동차를 위한 행사로, 2년에 한 번씩 클래식카 애호가, 레이서, 수집가들이 모인다. 이번 행사는 이달 29일부터 7월2일(현지시각) 매년 르망 24 내구레이스가 열리는 프랑스 라 샤르트 서킷에서 개최한다.


 마세라티는 올해 행사 스폰서로 참여한다. 클래식 제품들과 함께 그란투리스모, 그레칼레, MC20을 출품한다. 클래식 제품은 5대만 생산된 1961년형 티포 63와 1962년형 3500GT,  1974년형 마세라티 보라 등을 전시한다. 최신 제품은 그란투리스모 원-오프 제품인 루체(Luce)와 프리스마(Prisma)를 강조한다. 맞춤제작한 오렌지 글로우 색상의 MC20 푸오리세리도 관람객들의 시선을 끌 예정이다.

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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