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판매 대리점 및 최다판매 대리점 10곳 포상
KG모빌리티가 2023년 상반기 우수판매 대리점 시상과 현장의견 청취를 위해 판매 대리점 대표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우수판매 대리점 시상식은 KG모빌리티의 연간 우수판매 대리점을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다. 전국 최다 판매 대리점 및 권역별 우수판매 대리점을 선정해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 상반기에는 총 10개 우수판매 대리점을 선정해 시상했다.
이날 코트야드 메리어트 호텔(서울 영등포)에서 열린 시상식에선 상반기 최우수 판매 대리점에 양주대리점, 우수판매 대리점에 인천연수대리점이 선정됐다. 권역별 우수판매 대리점에는 양천중앙대리점(서울권), 인천계양대리점(경인권), 수지대리점(경기권), 이천대리점(동부권), 유성대리점(충청권), 광주광산대리점(호남권), 창원제일대리점(부산경남권), 포항중앙대리점(대구경북권)이 각각 선정됐다.
KG모빌리티 정용원 사장은 간담회를 통해 전국의 영업 현장에서 최선을 다해 판촉 활동을 펼치는 대리점 대표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소비자 감동 실현을 위한 건전한 영업문화 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현장 중심의 영업지원 강화를 위해 본사 직원을 지역본부에 전진 배치하고 4개 지역본부를 6개 지역본부로 확대하는 등 대리점들과의 현장 소통 강화 및 영업경쟁력도 강화할 예정이다.
한편, KG모빌리티는 최근 더 뉴 티볼리, 렉스턴 스포츠&칸 쿨멘, 코란도 트림 확대 등 파생 제품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