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에른오토의 첫 공식 인증 중고차 전시장, 22대 전시 가능
아우디코리아가 서수원 공식 인증 중고차 전시장(운영:바이에른오토)을 개장했다고 12일 밝혔다.
새 인증 중고차 전시장은 경기 수원시 권선구 권선로 308-5 도이치오토월드 1층에 위치한다. 연중무휴로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한다. 규모는 연면적 약 706㎡로 최다 22대를 전시할 수 있다. 매물 전시 공간 외에도 성능 점검, 상품화 작업, 사진 촬영 등의 시설을 갖췄다.
아우디 서수원 공식 인증 중고차 전시장은 개장을 기념해 방문자 및 상담자에게는 아우디 장우산을 증정한다. 새 전시장을 포함한 서울 강서, 경기 의정부의 바이에른오토 아우디 전시장에서 차를 계약하는 소비자에 한해 아우디 레디백 세트를 지급할 예정이다(선착순 증정, 소진 시 마감).
한편, 아우디 공식 인증 중고차 서비스는 2015년 9월 개시했다. 공식 인증 중고차 전시장을 통해 판매하는 모든 제품은 아우디 공인 테크니션들이 101가지의 핵심 항목에 대한 성능 점검과 상품화 과정을 거친다.
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