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곳 장착가능한 멀티형 방향제
불스원이 자동차용 방향제 전문 브랜드 "폴라"를 통해 개기월식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을 적용한 이클립스 선바이저 3종과 통풍구 3종까지 총 6종을 새롭게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새 제품은 신비로운 블루문의 푸른 빛을 닮아 시원하고 매력적인 "블루문(아쿠아향)", 우주의 신비를 나이테에 아로새긴 오랜 나무에서 발하는 "사일런트 갤럭시(우디향)", 별처럼 빛나는 아침 햇살의 상큼함을 머금은 "샤이닝 스타(베리향)" 등 3종의 향기를 각기 다른 세 가지 디자인에 담아냈다.
우주의 신비함을 담아낸 메탈릭한 디자인에 검증된 메이저 향료 회사의 고급 에센셜 오일을 함유해 다채로운 향기 퍼포먼스를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또 취향에 따라 선바이저 혹은 통풍구 타입을 선택할 수 있다.
선바이저 타입은 본품과 멤브레인 1개입으로 구성했으며 자동차 선바이저 혹은 도어 포켓 등에 클립처럼 장착해 실내 공간을 차지하지 않으면서도 공간 활용도가 높다. 이와 함께 본품과 멤브레인 외에 걸이형 끈을 제공하는 통풍구 타입은 자동차 에어컨 통풍구의 에어벤트에 포인트를 가미할 수 있으며 동봉된 끈을 활용하면 룸미러 걸이로도 사용 가능하다.
여기에 멤브레인 리필의 특허 기술로 향을 은은하고 기분 좋게 발하며 방향제를 사용하는 동안 누액이나 손 묻음 현상을 방지한다. 제공하는 멤브레인을 사용한 후에는 원하는 향으로 리필만 별도 구매해 교환하는 방식으로 지속 사용할 수 있어 합리적이다.
안영은 불스원 에어케어 담당자는 "트렌디한 디자인에 담긴 고요한 우주의 신비로움을 내 차와 소중한 사람들에게 선물해 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폴라 이클립스는 불스원 공식 온라인몰 불스원몰을 포함한 각종 오픈마켓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