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코리아, 집중 호우 피해 소비자 지원 나서

입력 2023년07월17일 00시00분 구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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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기부담금 전액 지원 및 유상 수리 시 공임 최대 20%·부품 최대 25% 할인

 르노코리아자동차가 최근 집중 호우로 자동차 침수 및 파손 피해를 입은 자사 제품 소비자를 대상으로 지원 캠페인을 시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전국 400여개 르노코리아 서비스망에서 8월 말까지 진행한다. 최근 집중 호우로 자동차 침수 및 파손 피해를 입은 르노코리아 소비자는 보험 수리 시 자기부담금(면책금) 전액을 지원받을 수 있다. 유상 수리(비보험) 시에도 제품 출고 연도에 따라 공임비의 최대 20%, 부품가의 최대 25%를 인하한다.


 보험 수리 시 보험사에서 보상하는 자동차 가액을 초과하는 수리비에 대해서도 사고차 수리비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중복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르노코리아 사고차 무상 견인 서비스를 이용하면 가까운 서비스센터까지 무상 견인도 받을 수 있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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