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코리아가 KPGA 코리안투어 "아너스K·솔라고CC 한장상 인비테이셔널"을 후원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오는 7월20일부터 23일까지 충남 태안에 위치한 솔라고 컨트리클럽에서 진행한다. 혼다코리아는 12번 홀(Par3)에서 홀인원을 기록하는 최초 선수에게 오딧세이를 홀인원 상품으로 지급한다. 또한, 대회 기간에 오딧세이를 전시할 예정이다.

 오딧세이는 운전자 보조 시스템인 혼다 센싱을 탑재하고 IIHS 탑 세이프티 픽+를 획득한 MPV다. 폴딩 기능을 탑재한 2열 캡틴 시트와 2열 매직 슬라이드 시트로 다양한 승차공간을 연출할 수 있어 골프, 캠핑 등 다양한 레저 활동을 지원한다. 엔진은 V6 3.5ℓ i-VTEC를 장착해 최고출력 284마력, 최대토크 36.2㎏·m를 발휘한다. 가변 실린더 제어 시스템과 전자제어식 10단 자동변속기 조합을 통해 성능, 연료 효율을 효율적으로 구현한다는 게 회사 설명이다.

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