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 차 구경 및 구매 상담의 기회 제공
애스턴마틴서울이 부산 롯데백화점 센텀시티점 1층에 공간을 마련하고 DB12와 DBX707을 전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애스턴마틴 브랜드와 제품에 관심을 갖고 있는 부산 소비자들을 위해 기획했다. 부산의 가망소비자에게 전시 공간에서 차를 가까이서 직접 확인하며 구매 상담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DB12는 슈퍼 투어러 제품이다. 대담하고 강인한 외관 디자인을 선보이며 최고출력 680마력, 최대토크 800Nm으로 주행 경험을 선사한다. 맞춤형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장인정신이 돋보이는 울트라 럭셔리의 인테리어, 탁월한 핸들링이 특징이다. DBX707은 최고출력 707마력, 최고속도 310㎞/h, 최대토크 900Nm, 0→100㎞/h 가속 3.3초의 성능을 발휘하는 SUV이다. V8 4.0ℓ 트윈 터보차저 엔진을 탑재했으며 습식 클러치 팩, 카본 세라믹 브레이크 시스템 등을 장착해 주행 완성도를 높였다.
한편, 애스턴마틴서울은 앞으로도 국내 소비자들에게 브랜드 헤리티지와 고성능의 차를 알리고 체험할 수 있는 활동들을 지속할 예정이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