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차 시승 및 경품 증정 마련
한국토요타자동차가 이달 31일까지 전국 토요타, 렉서스 공식 전시장에서 썸머 드라이브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골프, 아웃도어, 펫 라이프 등 다양한 소비자의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토요타, 렉서스의 전동화 차종을 경험해 볼 수 있는 시승 행사다. 토요타는 올해 출시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라브4 PHEV, 6월에 출시한 바이폴라 니켈 배터리 기반의 2.5ℓ 하이브리드 및 2.4ℓ 듀얼 부스트 하이브리드 크라운, 공인 복합 기준 13.8㎞/ℓ의 준대형 7인승 SUV인 하이랜더 등을 비롯해 총 7가지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토요타 브랜드는 캠페인 기간에 시승 신청을 한 뒤 9월14일까지 시승 완료 후 계약을 진행하면 15명을 추첨해 골프 문화상품권 30만원, 코튼 캔버스 왜건, 인터로킹 G펫 태그 등 다양한 경품의 기회도 제공한다.
렉서스는 지난 6월에 선보인 브랜드 최초 전기차 전용 플랫폼을 적용한 "RZ"와 3가지 파워트레인으로 출시한 5세대 "RX’, 렉서스의 베스트셀링 제품인 "ES" 등을 체험해 볼 수 있다. 캠페인 기간 중 시승을 완료한 소비자에겐 추첨을 통해 그랜드 조선 제주 2박 숙박권(1명), 제주도 2인 왕복 항공권(2명), 배스킨라빈스 기프티콘 등을 증정한다.
한편, 한국토요타는 올해 2월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멀티 패스웨이 전략 아래 소비자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충족시킬 수 있는 전동화 라인업을 순차적으로 출시하고 있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