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상 보증 5년, 평생 엔진오일 무상 교환 등
한성자동차가 "평생 케어 패키지" 특별 프로모션을 이달 31일까지 연장 제공한다고 14일 밝혔다.
지난 한달 간 서비스를 경험했던 소비자뿐만 아니라 새롭게 신차를 구매하는 사람들까지 혜택을 경험할 수 있도록 프로모션 기간을 폭 넓게 확대했다.
기간 동안 한성자동차에서 신차를 구매하는 모든 소비자에게 무상 보증 5년 제공(ISP 3년+한성자동차 보증연장 프로그램 2년 연장), 평생 엔진오일 무상 교환 서비스(내연기관 차량 대상), 평생 픽업 앤 딜리버리 서비스(전국의 한성자동차 서비스센터 이용 시), 전기차 충전 바우처 100만원(전기차 대상) 등 실구매자가 직접 체감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한다.
또 등록일 기준 1년 또는 주행 거리 2만㎞까지 보장되는 "바디 케어 서비스"와 보험사고 수리 시 자기부담금 1회 당 최대 50만원(등록일 기준 1년 간 최대 3회까지)의 지원도 제공한다. 이와 함께 프로모션 기간에 구입한 차를 추후 한성자동차 인증중고차 사업부를 통해 매각 시 매입 시세 기준 100~200만원의 프리미엄 가격을 보장한다.
울프 아우스프룽 한성자동차 대표는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카 라이프 서비스 가치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만족감을 더욱 높여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