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모토라드, 설립 100주년 기념 서비스 캠페인 운영

입력 2023년08월18일 00시00분 구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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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든 소비자 대상 이륜차 무상점검 서비스 제공
 -유상수리 시 합산 가격에 따라 최대 20% 정품 부품 할인

 BMW모토라드가 브랜드 설립 100주년을 기념하는 홈커밍(Homecoming) 서비스 캠페인을 시행한다고 18일 밝혔다.

 BMW모토라드의 모든 소비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모터사이클 무상점검, 유상수리 시 부품 할인, 액세서리 특별 할인, 사은품 증정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먼저 BMW 모터사이클 보유자가 서비스센터에 차를 입고하면 8가지 항목에 대해 무상점검을 받을 수 있다. 무상점검 후 유상수리를 진행하는 경우 합산 가격에 따라 최대 20%의 정품 부품 할인을 제공한다(정비 공임 및 타이어, 사고 수리 제외).


 또한, 탑 케이스와 휠을 제외한 모터사이클 액세서리는 25%, 라이딩 기어는 2023년 컬렉션을 제외한 전 품목을 30% 인하한다. 이외에도 캠페인 기간 동안 무상점검 후 10만원 이상의 유상수리를 진행한 경우에는 티셔츠를, 매 1만㎞ 유상 정기점검을 진행한 소비자에게는 최대 5만원의 서비스 할인쿠폰을 지급한다. 추가로 이번 서비스 캠페인 이용 경험을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개인 인스타그램에 공유한 소비자 중 6명을 추첨해 사은품을 증정한다.

 한편, BMW모토라드는 1923년 첫 이륜차인 R 32를 선보였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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