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 3층·지하 2층 규모
-일반 수리 월 최다 1,000대·사고 수리 월 최다 150대 처리 가능
볼보자동차코리아가 대전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운영: 에이치모터스)를 확장 이전했다고 21일 밝혔다.
새 영업망은 대전광역시 유성구 한밭대로 378에 위치한다. 총 연면적 6,140.4㎡, 지상 3층 및 지하 2층 규모의 시설로, 최다 34대까지 주차 가능하다. 서비스센터는 사고 수리 시설을 도입해 총 11개의 워크베이 시설에서 월 최다 1,000대 수준의 일반 수리와 월 최다 150대의 사고 수리가 가능하다. 여기에 정비 기술자와 소비자를 일대일로 매칭해 서비스를 제공하는 볼보 개인 전담 서비스(Volvo Personal Service, VPS)를 지원한다.
볼보차코리아는 이번 확장 이전을 기념해 대전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에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먼저 전시장에서는 방문 상담 소비자 전원에게 타월 세트를 증정한다. 신차 계약자에게는 볼보 패브릭 폴딩 박스를 지급한다. 특히 계약자를 대상으로 경품 이벤트를 통해 안마 의자, 와인 셀러 등도 제공할 예정이다.
서비스센터 입고 소비자에게는 텀블러, 피크닉 매트 등 픽 바이 볼보(Pick by Volvo) 굿즈를 선물로 준비했다. 사고 수리를 진행한 소비자에게는 볼보 왜건, 골프백, 에어컨 탈취 서비스 등을 증정한다. 마지막으로 SNS 채널에 대전 전시장이나 서비스센터 방문 후기 게시물을 게재한 소비자에게는 순로기 키링을 지급할 예정이다(재고 소진 시 조기 종료).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