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13일까지 약 6주 간 진행
-필수 상태 점검을 위한 다양한 혜택 제공
포드코리아가 다가오는 가을철을 맞아 계절 변화에 따른 자동차 점검 정비 서비스를 제공하는 "2023 가을 시즈널 서비스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는 10월13일까지 6주간 전국 포드·링컨 공식 판매사 서비스센터에서 진행한다. 포드와 링컨 전 차종이 대상이며 야외 활동이 늘어나는 시기에 소비자들에게 필요한 다양한 혜택들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먼저, 서비스센터 내 전문 테크니션을 통한 27가지 멀티포인트 인스펙션 서비스와 차 항균 탈취 무상 소독 서비스가 주어진다. 또 엔진오일, 미션오일, 브레이크패드 부품 10% 할인을 제공하며 리콜 대상 소비자는 유상 수리 시 전 부품 10% 할인을 받는다.
회사는 이번 캠페인 동안 차 점검을 위해 서비스센터를 방문 후 유상 수리를 진행하는 소비자를 대상으로 선착순으로 에코백도 제공한다. 온라인 예약 서비스를 이용하는 소비자 역시 캠페인 종료 후 추첨을 통해 주유상품권을 증정할 예정이다.
이근수 포드코리아 서비스부문 총괄 이사는 "가을로 넘어가는 시기에 다양한 야외 활동을 계획 중인 소비자들 모두가 즐겁고 안전한 라이프스타일을 즐길 수 있도록 이번 서비스 캠페인을 준비했다"며 "캠페인 기간 체계적인 자동차 관리를 받음으로써 일상 속 재시동을 걸 수 있는 풍요로운 가을을 맞이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