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20일 10시 KG모빌리티 공식 유튜브 채널 및 네이버TV서 출시
KG모빌리티가 순수 전기 SUV "토레스 EVX"를 온라인 쇼케이스를 통해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토레스 EVX는 중형급 전기 SUV로, KG모빌리티(사명 변경 후)의 첫 번째 전기차 제품이다. KG모빌리티는 토레스 EVX 출시에 앞서 티저 영상을 통해 토레스 EVX의 상품성을 알릴 계획이다. 새 영상은 세이프티 클래스, 배터리 클래스, 스페이스 클래스, 프라이스 클래스로 구성했다. 세이프티 클래스는 4개의 사각지대 경고 센서 적용으로 교차 차 대응, 교차로 대항차 대응, 추월 시 전측방 접근차 대응, 추월 시 대항차 대응, 회피 조향 보조 등의 안전운전기능을 지원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배터리 클래스는 직사각형의 셀을 배터리 팩에 직접 장착(Cell to Pack)해 단위 면적당 더 많은 전기를 충전할 수 있는 기술을 보여준다. 스페이스 클래스는 기존 전기차에서 볼 수 없었던 길이 4,715㎜, 높이 1,735㎜ 차체 크기와 839ℓ의 적재공간으로 일상과 아웃도어를 넘나드는 라이프스타일을 충족하는 매력을 강조한다. 프라이스 클래스는 보조금 적용 시 3,000만원대의 가격 경쟁력을 갖춘 토레스 EVX의 특장점을 보여준다.
이와 함께 회사는 토레스 EVX에 대한 궁금증 해소를 위한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Q&A 코너를 마이크로 사이트를 통해 운영한다. 토레스 EVX에 대한 궁금했던 내용에 대해 질문을 남기면 온라인 쇼케이스 Q&A 시간에 답변할 예정이다. 질문을 남긴 소비자 중 총 100명을 추첨해 할리스 커피 쿠폰을 증정한다.
토레스 EVX 온라인 쇼케이스는 오는 20일 오전 10시 KG모빌리티 공식 유튜브 채널 및 네이버TV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
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