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코리아, 미니 대구 서비스센터 확장 이전

입력 2023년09월05일 00시00분 김성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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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개 워크베이로 일 50대 이상 수리
 -패스트레인 서비스로 2시간 이내 소모품 교환

 BMW코리아가 미니 대구 서비스센터(운영: 코오롱모터스)를 확장 이전했다고 5일 밝혔다.

 대구광역시 서구 와룡로 464에 위치한 미니 대구 서비스센터는 지상 2층, 총 연면적 1,793.32㎡ 규모 시설에 14개의 워크베이와 전문 정비 인력을 갖췄다. 경정비부터 사고 수리까지 모든 작업이 가능한 단독 풀샵으로 운영한다. 이와 함께 소모품을 2시간 이내에 교체하는 패스트레인 서비스, 미니 인증 테크니션을 통한 중정비와 사고 수리 서비스를 제공하며 하루 50대 이상의 정비 수요를 해소할 수 있다.

 또 소비자가 각종 서비스를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일반수리 및 사고수리 모두를 대상으로 픽업&딜리버리 서비스를 운영한다. 테라스를 겸비한 프리미엄 라운지를 갖춰 방문자에게 편리한 휴식 시간을 제공한다.

 한편, 기존 대구시 수성구 소재 미니 대구 서비스센터와 한곳에서 운영하던 미니 대구 전시장은 향후에도 동일하게 운영한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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