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즈 서울 및 한국국제아트페어 포함
-총 50대의 BMW i7 셔틀 서비스 투입
BMW코리아가 국제 아트페어 "프리즈 서울 2023"에 순수전기 세단 BMW i7를 활용한 공식 셔틀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7일 밝혔다.
프리즈 서울 2023의 공식 파트너인 BMW코리아는 행사 기간동안 VIP 대상 셔틀 서비스를 위해 총 30대의 BMW i7을 투입한다. 프리즈 서울 VIP 멤버는 지정된 장소와 코엑스 행사장 간 이동을 i7을 통해 할 수 있다.
이와 함께 프리즈 서울 BMW 부스 방문자는 현장에서 별도의 시승 프로그램을 통해 i7의 럭셔리 순수전기 드라이빙을 직접 경험할 수 있다. 순수전기 럭셔리 세단 i7은 BMW 시어터 스크린을 포함한 다양한 첨단 기술로 탑승자들에게 새로운 차원의 이동 경험을 제공하는 차다.
천장에서 펼쳐져 내려오는 BMW 시어터 스크린은 32:9 비율 31.3인치 파노라믹 디스플레이로 최대 8K 해상도를 지원한다. 자동차용 eSIM 서비스를 가입하면 별도의 네트워크 연결 없이 최대 5G 속도로 넷플릭스나 유튜브 등 다양한 콘텐츠도 즐길 수 있다.
더불어 흔들림을 최소화해 승차감을 극대화하는 섀시 기술인 "이그제큐티브 드라이브 프로", 세밀한 조정을 통해 편안한 자세를 구현하는 뒷좌석 "이그제큐티브 라운지", 앞뒤 도어를 자동으로 열고 닫을 수 있는 오토매틱 도어 기능 등 탑승자를 위한 편의기능이 기본으로 들어간다.
한편, BMW 코리아는 오는 10일까지 코엑스에서 진행하는 한국국제아트페어(KIAF)에도 셔틀 서비스를 지원한다. i7 20대로 운영하는 한국국제아트페어 셔틀 서비스는 BMW그룹코리아 초청 소비자를 대상으로 운영한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