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필드 고양, 롯데 프리미엄 아울렛 기흥 등
-소비자 접점 확대 및 라이프스타일 경험 제공
아우디코리아가 다가오는 가을을 맞이해 다채로운 소비자 초청 라이프스타일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먼저 9월21일~24일 스타필드 고양, 10월12일~15일 롯데 프리미엄 아울렛 기흥에서 "아우디 익스피리언스 - 더 e-트론 드라이브"행사가 열린다. 아우디의 다양한 제품들을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는 전시 및 시승행사로 꾸며진다.
콤팩트 순수 전기 SUV "Q4 e-트론"과 중형 세단 "A6", 그리고 순수전기 SUV "아우디 e-트론" 및 콤팩트 세그먼트 세단 "A3", "프리미엄 SUV Q7" 등 아우디의 다양한 라인업을 직접 경험하고 시승할 수 있는 체험 행사이다.
행사는 오는 9월21일부터 24일까지 4일간 스타필드 고양 1층 고메 아트리움에서, 10월 행사는 다음 달 12일부터 15일까지 4일간 롯데프리미엄 아울렛 기흥 피노키오 스퀘어에서 진행한다. 별도 예약 없이 자유롭게 방문하여 참여 가능하다. 전시된 Q4 e-트론과 A6를 자유롭게 둘러보고 현장에 상주하는 아우디 엑스퍼트로부터 차에 대한 상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다.
특히, 23년식 Q4 e-트론은 작년 국내 첫 출시 이후 2개월 만에 완판될 정도로 많은 주목을 받은 아우디 콤팩트 순수 전기 SUV다. 이전 대비 늘어난 주행거리와 업그레이드된 외, 내장으로 더욱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시승을 원하면 현장에서 신청이 가능하며 이벤트를 통해 다양한 선물도 제공할 계획이다. 매장 영업시간과 동일하게 운영되며 스타필드 고양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롯데프리미엄아울렛 기흥은 매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9시까지 진행한다.
한편, 경상과 전라권에 위치한 4곳의 아우디 쇼룸에서는 "2023 가을 아우디 딜러 로드쇼"가 열린다. 초청 소비자를 대상으로 원포인트 골프레슨과 아우디의 순수 전기차 라인업들을 시승해 볼 수 있는 참여형 라이프스타일 이벤트다.
고진모터스 광주 전시장을 시작으로 9월23일 유카로오토모빌 해운대, 10월14일에는 중산모터스 전주, 10월21일에는 아이언 오토 부산 금정 아우디 쇼룸에서 진행한다. KLPGA 프로골퍼가 소규모 그룹 대상의 원포인트 레슨을 진행하고 실질적인 골프 실력 향상을 돕는 프로그램이다. 또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아우디 순수 전기차 라인업의 다양한 제품들에 대한 체계적인 설명과 함께 직접 경험하고 시승할 수 있는 시승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한다.
임현기 아우디코리아 사장은 "앞으로도 소비자들을 직접 찾아가는 다양한 브랜드 행사와 고객 초청 행사를 통해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하고, 동시에 기존 고객은 물론 잠재 고객들에게 아우디의 프리미엄 브랜드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