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코리아, '2023 혼다데이 인 무주' 마쳐

입력 2023년09월25일 00시00분 구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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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적 참가자 수 총 2,240여 명 기록

 혼다코리아가 모터사이클 소비자 대상 행사인 "2023 혼다데이 인 무주"를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혼다데이는 혼다 모터사이클의 펀 라이딩(Fun Riding) 문화를 공유하기 위해 전국 주요 도시에서 시행하는 행사다. "Reboot"라는 주제의 이번 행사는 지난 23일 덕유산 리조트에서 800여 명과 함께 했다.

 회사는 참가자 전원에게는 기념 티셔츠, 짐백, 간식·음료 교환권 등 소정의 기념품을 증정했다. 올해 출시된 CL500, XL750 트랜잘프를 비롯해 레블1100, 몽키, CT125, CB750 등 총 10개 제품의 시승 기회도 제공했다. 새로운 프로그램들도 선보였다. "내 명차를 소개합니다" 코너에는 소비자가 실제 보유한 RVF400, CBR400RR, CBR900RR 등 혼다의 올드 바이크를 전시해 시선을 끌었다. 이외에도 거북이 경주, 혼다네컷, 버스킹 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 행사를 마련했다.


 무작위 추첨을 통해 CL500을 지급하는 럭키 드로우도 호응을 얻었다. 경품으로 제공한 CL500은 혼다코리아가 국내에 처음 선보이는 스크램블러 제품이다.

 한편, 지난해부터 시작한 혼다데이 누적 참가자 수는 총 2,240여 명을 기록했다. 이지홍 혼다코리아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다양한 소비자 접점 행사를 지속적으로 개최해 혼다만의 펀 라이딩 문화를 공유하겠다"고 전했다. 

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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