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런" 마라톤 대회 함께 지원
르노코리아가 부산서 10월5일부터 9일까지 "르노 시티 로드쇼" 마지막 일정을 진행하고 부산 수영만 일대에서 진행되는 "바다런" 마라톤 대회도 함께 지원한다고 5일 밝혔다.
회사는 QM6, XM3, SM6 등 주력 제품의 상품성과 가격 경쟁력을 강화하고 서비스 경험을 한층 확대하는 "르노 익스피리언스 밸류업"을 9월에 선보인 바 있다. 이와 함께 고객 참여 프로그램 중심의 "르노 시티 로드쇼"도 전국 주요 도시에서 순차적으로 진행해 왔다.
10월9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연휴에 마지막 일정을 갖는 르노 시티 로드쇼는 롯데프리미엄아울렛 김해 가야광장에서 부산 및 경남지역 고객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르노 시티 로드쇼 방문자는 새롭게 선보인 제품들의 시승을 비롯해, 구매 상담, 새롭게 적용된 스마트워치 앱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 참여가 가능하다.
또 방문 및 프로그램 참여자에게는 스마트워치, 휴대형 무선 청소기, 르노 시티 로드쇼 포토부스 이용권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시승은 르노코리아 홈페이지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사전 신청도 가능하다.
이와 함께 10월에 르노코리아는 XM3와 SM6는 36개월 무이자 할부, QM6는 60개월 3% 저리 할부 조건을 선보이고, 각 주요 모델 별로 SM6 340만원, QM6 310만원, XM3 190만원의 최대 할인 혜택도 제공하고 있다.
한편, 회사는 10월8일 부산 해운대구 수영만요트경기장에서 부산시가 후원하고 한국도핑방지위원회가 주관하는 "바다런" 2023 공정주간 캠페인 5km 마라톤 대회도 함께 지원한다. 2030 부산엑스포 유치 성공 기원과 함께 2025 부산 세계도핑방지기구 총회 성공 개최를 기원하는 대회다.
르노코리아는 부산공장에서 생산해 전세계로 수출되는 XM3와 QM6를 대회에 전시하고 대회 참가자 중 한 명에게는 추첨을 통해 XM3를 경품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또 마라톤 선두 차로 XM3 E-테크 하이브리드를 지원한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