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자동차, EQ 라이프스타일 컬처 프로젝트 '오늘, 한성' 선봬

입력 2023년10월06일 00시00분 구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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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Z세대 및 EQ 잠재 구매자와 유대감 강화 
 -첫 시리즈 "오늘, EQ에서 영화볼래?", EQ 시승 및 자동차 극장 체험 제공

 한성자동차가 메르세데스-벤츠 순수 전기차 EQ와 라이프스타일 체험을 결합한 컬처 프로젝트 "오늘, 한성"을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오늘, 한성"은 "EQ와 함께하는 어느 특별한 하루"라는 주제를 함축한 프로젝트명이다. 한성자동차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MZ세대 소비자 및 EQ 잠재 구매자와 유대감을 강화하고, EQ 브랜드 팬덤을 형성한다는 목표다.


 "오늘, 한성" 첫 번째 시리즈는 "오늘, EQ에서 영화볼래?"를 주제로 진행한다. 다양한 EQ 제품 시승과 함께 자동차 극장에서 영화를 관람하면서 EQ 라인업이 가진 기술력과 편안함을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한성자동차 공식 소셜미디어 채널을 통해 선정한 참가자는 오는 11일 잠원 한강공원부터 "CGV 드라이브 인 용인 크랙사이드" 자동차 극장까지 EQ 라인업을 시승해 이동하고, 시승한 EQ 안에서 영화를 관람한다. 참가 신청은 10월6일부터 한성자동차 공식 인스타그램 채널을 통해 가능하다.

 한성자동차는 이번 시리즈를 시작으로 EQ와 함께하는 캠핑, 요가, 서킷 레이싱 등 다양한 문화 콘텐츠 체험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공식 소셜미디어 채널을 활용한 댓글 참여형 이벤트도 함께 운영하면서 MZ세대 소비자와 EQ를 통한 소통 접점을 확장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한성자동차는 지난 6월, 소비자의 편의성 향상과 전문지식 제공을 위한 EQ 단독 커뮤니티 공간인 "이큐레이터(EQURATOR)"를 내놓으면서 인프라 확충에 나선 바 있다. 이큐레이터는 소비자들에게 EQ의 대한 정보 제공은 물론, 전기차를 안전하게 운행하는 방법, 계절별 전기차 관리 팁, 전기차 기능 소개, 소비자 대상 이벤트 등의 컨텐츠를 제공해 EQ 제품을 보다 효율적으로 즐길 수 있는 방법에 대한 소통창구 역할을 하고 있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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