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그룹코리아, 사고 수리 특별 서비스 캠페인 마련

입력 2023년10월11일 00시00분 김성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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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기부담금 지원 혜택
 -모빌리티 서비스 함께 제공

 BMW그룹코리아가 오는 31일까지 BMW 및 미니 사고 수리 소비자에게 특별 혜택을 제공하는 "BMW, 미니 액시던트 케어"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사고 수리를 필요로 하는 소비자가 BMW 및 미니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제공하는 완성도 높은 수리 서비스를 특별 혜택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마련했다.

 먼저, 자차보험을 이용해 차를 수리하는 소비자에게 최대 50만원의 자기부담금 지원 혜택을 제공한다. 해당 혜택은 BMW 및 미니 공식 서비스센터를 통해 전면유리를 교체하는 경우에도 적용한다.

 또 사고 수리 비용이 차 보험 가액을 초과하는 경우, 초과된 금액에 해당하는 수리비를 지원한다. 더불어 사고 수리 소비자에게 픽업&딜리버리, 긴급 출동 서비스, 사고차 견인 서비스 등으로 구성된 모빌리티 서비스도 함께 제공한다. 단, 모빌리티 서비스는 세부 조건에 따라 적용 서비스가 상이하다.

 이 외에 특별 이벤트도 마련했다. 별도의 전용 웹사이트에서 BMW, 미니 액시던트 케어 퀴즈 이벤트에 참여하면 결과에 따라 10만원 상당의 서비스 쿠폰을 제공한다.

 한편, BMW코리아는 지난 4일 차 데이터 원격 수집을 통해 일반 정비와 고장 및 사고에 이르기까지 차 운행 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상황을 사전에 진단해 선제적 관리를 가능하게 하는 "프로액티브 케어" 서비스를 새롭게 선보이는 등 안전한 운행을 지원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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