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 브랜드와 협업해 제작한 캠핑 용품
-브랜드 고유의 럭셔리함과 세련미 강조
제네시스가 캠핑을 즐기는 소비자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캠핑 기어 블랙 에디션"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에디션은 아이캠퍼, 헬리녹스, 툴레 등 캠핑 전문 브랜드와 협업을 통해 제작한 전용 용품들로 구성했다. 특히, 모든 상품에 검정색을 통일감 있게 적용해 제네시스 브랜드 고유의 고급스러움과 세련미를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제네시스는 이번 에디션 출시를 통해 기존 캠핑을 즐기던 소비자들뿐만 아니라 준비 과정이 번거로워 호텔 숙박을 더 선호해 왔던 사람들에게 보다 손쉽고 편리한 캠핑 경험을 제공하고자 했다.
캠핑 기어 블랙 에디션은 넓은 공간과 높은 편의성을 갖춘 "제네시스 루프탑 텐트", 소음과 저항을 줄여 상품성을 개선한 "제네시스 크로스바", 안정적인 착좌감과 간편한 휴대성을 제공하는 "제네시스 캠핑체어", 견고하고 단단하게 디자인해 내구성을 지닌 "제네시스 캠핑테이블"로 이뤄졌다.
한편, 제네시스는 이번 에디션 출시를 시작으로 향후 전용 아웃도어 상품, 디자인 휠 등 다양한 커스터마이징 상품들을 출시해 나갈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캠핑 기어 블랙 에디션 출시를 통해 제네시스 차를 보유한 소비자의 브랜드 경험을 라이프스타일 영역으로 확장하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라이프스타일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질 수 있는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