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한국사업장, '더 하우스 오브 지엠'에 할리우드 분위기 반영

입력 2023년10월17일 00시00분 구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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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별 모양 아이콘으로 GM·쉐보레·캐딜락·GMC의 역사적인 순간 강조
 -누적 방문자 3만여 명 달성

 GM한국사업장이 GM의 한국 출범 21주년을 기념해 통합 브랜드 스페이스 "더 하우스 오브 지엠(The House of GM)"을 새단장했다고 17일 밝혔다.

 서울 강남구 도산대로 331에 위치한 더 하우스 오브 지엠은 GM이 한국시장에 선보이고 있는 쉐보레, 캐딜락, GMC의 제품 전시와 함께 GM이 국내 소비자들에게 보여주고자 하는 아메리칸 문화와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준비됐다. 지난 5월 개장 이후 현재까지 약 3만여 명이 방문했다. 


 이번 개선은 미국에서 115년 이상 이어온 GM의 역사적인 순간들을 국내 소비자들과 공유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를 위해 회사는 전시장 전체를 "지엠 워크 오브 페임(GM Walk of Fame)" 콘셉트로 구성해 방문자들이 할리우드 명예의 거리를 걷는 듯한 느낌을 연출했다.

 뿐만 아니라, 한국 출범 21주년을 기념해 뷰티케어 브랜드 "RboW"와 협업, 브랜드 향기인 "GET ME"를 개발하고 이를 사용할 수 있는 "GM Life Fragrance" 룸 스프레이를 선보인다. 향 이름은 진정한 자신을 마주하고 성장과 발전을 통해 나아가는, 새로운 여정을 의미한다.

 방문자 참여형 이벤트도 강화했다. 매주 금·토·일요일에는 나만의 석고 방향제를 만들어보는 "Life Fragrance DIY"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추첨을 통해 GET ME 향 룸 스프레이를 증정한다.
 

 한편, GM한국사업장은 10월 한 달간 프로모션을 통해 신차 구매 혜택을 제공한다. 쉐보레는 이쿼녹스, 트래버스, 콜로라도, 타호 구매자에게 일시불 구매 시 신차 금액의 15%를 지원하며, 콤보 프로그램 선택 시 최대 1,100만원을 지급한다. 또한, 10월31일까지는 슈퍼 BIG 페스티벌을 통해 더 뉴 트레일블레이저 1대 등을 받을 수 있는 소비자 참여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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