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테이션, 커뮤니케이션 강화 노력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마련
한국타이어가 타이어 중심 자동차 토탈 서비스 전문점 티스테이션을 통해 카카오VX의 플래그십 매장 "카카오프렌즈 골프 아지트 in 하남"에서 팝업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티스테이션이 최근 공개한 신규 브랜드 캠페인 "티스테이션 타임"의 연장선 상에서 있다. 색다른 브랜드 경험 제공으로 소비자 접점을 확대하기 위해 기획했다. 행사장은 사람들이 브랜드를 간접적으로 경험하고 친밀감을 형성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들로 구성했다.
먼저, 팝업 행사장 방문 시 야외주차장에서 "티스테이션 안전점검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공기압, 마모상태, 파손 여부 등 타이어의 상태를 진단하는 타이어 점검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며 사은품도 증정할 예정이다.
행사장 내부는 귀엽고 친근한 이미지의 티스테이션 관련 브랜딩으로 꾸며지고 "티스테이션컵 위드 프렌즈 스크린"을 간단하게 즐길 수 있는 골프 퍼팅을 체험할 수 있다. 다양한 브랜드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할 때마다 스탬프를 받아 경품을 수령할 수 있는 "미션 스탬프" 등도 진행한다.
또 3층에서는 한국타이어가 "베이커리 비비드" 카페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선보이는 "크로넛(크로아상과 도넛이 합쳐진 형태의 디저트)"도 맛볼 수 있다. 이외에 이번 팝업 이벤트를 기념해 "카카오프렌즈 골프"의 다양한 골프용품들은 5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한편, 한국타이어 티스테이션은 최근 브랜드 캠페인 영상 공개, 스크린 골프 대회 "티스테이션컵 위드 프렌즈 스크린" 진행 등 커뮤니케이션을 꾸준히 강화하고 있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