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런티플러스 3종 구매 시 15% 할인, 카드사 무이자 할부 및 골프백 할인권 증정
-BMW 서비스케어 플러스 가입 시 최대 3만원 주유권 제공
BMW그룹코리아가 워런티 플러스 및 BMW 서비스케어 플러스 구매자를 대상으로 혜택을 제공한다고 25일 밝혔다.
워런티 플러스 스탠다드는 무상 보증기간 연장과 함께 유지 및 관리에 유용한 서비스 항목을 포함한 소비자 케어 프로그램이다. 보증 기간 만료 전 제품이라면 언제든지 가입이 가능하며 운행 중 발생할 수 있는 수리비에 대한 부담을 해소해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일상에서 쉽게 손상될 수 있는 전면 유리 및 타이어에 파손이 발생한 경우 최대 200만원 내에서 수리 또는 교체 비용을 지원받을 수 있는 파츠 케어 프로그램도 지원한다. 가입일로부터 2년 동안에는 주행거리에 관계없이 자차 보험을 통해 수리할 경우 사고당 최대 50만원의 자기부담금을 지급한다(자기부담금 지원 한도는 연 3회).
이번 프로모션은 11월1일부터 30일까지 한 달 동안 운영한다. 워런티 플러스 프리미엄, 워런티 플러스 라이트, 워런티 플러스 스탠다드 등 보증 연장 프로그램은 15% 할인한다. 카드사 무이자 할부 혜택(삼성, 신한, 국민 카드에 한함) 및 해당 기간 가입자에게는 골프백 할인권을 함께 증정한다.
같은 기간 BMW 서비스케어 플러스에 가입한 소비자에게도 혜택을 제공한다. BMW 서비스케어 플러스는 BSI 만료 기간인 출고 이후 60개월을 경과한 소비자들을 지속적으로 케어하기 위해 만든 제품관리 케어 프로그램이다. 행사 기간 동안 BMW 서비스케어 플러스에 가입하면 멤버십에 따라 최대 3만원의 모바일 주유 상품권을 증정한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