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부평구 청천2동어린이집 일대 벽화 그리기 봉사 진행
-한국조지메이슨대학, 부평구청과 협업으로 지역사회와의 상생 활동 시행
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가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환경 개선을 지원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지난 24일부터 30일까지 인천광역시 부평구 일대에서 "희망과 미래"란 주제의 벽화 그리기로 이뤄졌다. 한마음재단에서 활동하고 있는 지엠드림즈(GM Dreams) 봉사팀과 부평구청과의 협업을 통해 진행했다. 또한, 인천 송도에 위치한 한국조지메이슨대학에서도 참여해 지역사회 대학생들의 재능기부 기회를 이끌어내는 기회가 됐다.
지엠드림즈는 사회공헌 활동에 뜻이 있는 GM 임직원 약 20명이 모여 2021년 발족한 봉사 단체다. 지난 9월 대학생 자작 자동차대회 자원봉사를 비롯해, 소외계층 아이들을 위한 어린이날 선물 박스 전달 등 다양한 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편, 한마음재단은 2005년 설립 이래 지역사회 취약계층의 생활 안정과 지역사회 개선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GM 한국사업장의 임직원들이 주체가 돼 지금까지 약 21만시간 이상 지역사회 아동, 노인, 장애인 등 소외계층을 지원하는 봉사활동을 펼쳐왔다.
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