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텔란티스코리아가 11월 한 달간 코리아세일페스타에 참여한다고 1일 밝혔다.

 지프 브랜드는 제품 구매 비용 전액 지원, 애플워치 등 브랜드 최초, 최고의 혜택으로 소비자 공략에 나선다. 11월 내 계약 및 출고한 소비자 중 추첨을 통해 1등(1명)에게는 차종에 상관없이 신차 구매 비용 전액을 "페이백(Pay back)" 해준다. 2등(15명)에게는 애플워치(시리즈 9)를 증정한다. 세일 페스타 기간 내 계약 및 출고를 완료한 모든 소비자에겐 지프 캠핑 사이드 테이블을 지급한다. 또한, 전시장에 방문해 시승만 진행해도 지프 캠핑 폴딩 박스를 받을 수 있다.

 지프는 다양한 소비자가 지프 세일 페스타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제품별 현금 지원과 무이자 할부 프로모션을 적용한다. 소형 SUV 레니게이드(23년식)는 250만원의 현금 지원을 제공하며 랭글러는 개소세 할인을 더해 최대 409만원의 혜택을, 랭글러 4xe(22년식 제품)는 개소세 지원을 포함한 최대 1,219만원의 혜택과 모든 트림에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을 반영한다.

 이밖에 글래디에이터 구매 시에는 최대 200만원 혜택을, 그랜드 체로키는 최대 950만원, 3열 좌석 제품인 그랜드 체로키 L은 최대 1,190만원, 그랜드 체로키 4xe는 최대 920만원의 혜택을 제공한다. 그랜드 체로키 전 제품은 지프 파이낸셜 서비스를 통해 구매가 가능하다(할부 조건은 트림별로 상이).

 한편, 회사는 지프 세일 페스타 기간에도 그랜드 체로키 지인 추천 이벤트 "지프: 더블 더 베네핏(Jeep: Double the Benefits)"과 전국 지프 시승 행사를 동시에 진행한다. 지프: 더블 더 베네핏은 지난 10월 선보인 "지인 추천 이벤트"로, 지프 공식 전시장에서 신차를 출고한 기존 지프 소비자(차종 무관)의 소개로 그랜드 체로키 라인업을 구매한 모든 신규 소비자에게 보증 연장 또는 오토 파워 사이드 스텝을 지원한다. 추천한 소비자에게는 백화점 상품권(제세공과금 본인 부담)을 증정한다. 프로그램이 시작된 이후 약 2주간 그랜드 체로키 구매자 중 50%는 지인 추천을 통해 차를 구매했다.  

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