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한 달간 11개 전시장서 진행
-역대급 현금 지원 및 파격 이벤트 등
스텔란티스코리아가 11월 한 달간 "2023 푸조 세일 페스타"를 열고 전기차 100% 페이백과 푸조 라이언 순금 3돈 등 역대급 혜택을 제공한다고 2일 밝혔다.
코리아세일페스타에 공식 참여하는 푸조는 이에 열흘 앞서 전국 11개 전시장에서 숫자 "11"을 테마로 통 큰 사은행사를 진행하고 합리적인 혜택과 즐거운 소비 경험을 전달한다는 방침이다.
우선 전기차인 e-208과 e-2008 SUV를 대상으로 최대 22%(1,150만원) 할인 및 보증연장(총 5년/15만km) 혜택을 제공한다. 11월 안에 전기차 계약 및 출고 소비자 중 추첨을 통해 1명에게 100% 페이백을 지원하는 파격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를 통해 당첨자는 트림에 상관없이 구매 비용 전액을 돌려받을 수 있다.
전기차 외 내연기관 차종 구매자를 위한 혜택도 풍성하다. 2008 SUV는 526만원의 현금 지원을 통해 3,000만원 초반대에 구매 가능하며 3008 SUV는 200만원의 지원으로 4,000만원 초반대에 구입할 수 있다. 5008 SUV의 경우 461만원 혜택으로 4,000만원 중반대의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이 외에도 308, 408, 508 역시 현금 지원을 비롯한 폭 넓은 혜택이 준비돼 있다.
차종에 상관없이 전국 단위로 최대한 많은 소비자와 혜택을 나누기 위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전국 11개 전시장 별로 구매 고객 중 각 1명을 추첨해 "푸조 라이언 순금" 3돈을 총 11명에게 증정한다. 또 계약일 기준 선착순 100명에게는 신세계 상품권 10만원권을 선물한다. 푸조 세일 페스타 기간 동안 전시장에 방문해 시승만 진행해도 전원 스타벅스 5,000원 기프티콘을 받을 수 있다.
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