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단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진행
콘티넨탈코리아가 SUV용 사계절 타이어 "크로스콘택트 H/T" 체험단 발대식을 마쳤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체험단은 콘티넨탈의 신제품인 "크로스콘택트 H/T(CC H/T)" 타이어의 성능과 품질을 소비자들의 일상 속 생생한 후기로 알리기 위해 모집했다. 총 20명을 선발하는 체험단에 1,000 명이 넘는 지원자가 참여하며 약 5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선정된 20인에게는 체험용 CC H/T 타이어 4본을 무상 지원하고 내년 1월까지 제품 장착기 및 주행 후기를 포함한 다양한 미션을 수행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는 콘티넨탈 타이어 코리아 임직원을 비롯해 신제품 체험단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전 11시부터 약 2시간가량 열렸다. 먼저 김진성 마케팅 팀장이 모빌리티의 미래를 선도하는 콘티넨탈 그룹 및 글로벌 5대 타이어 제조사 중 하나인 콘티넨탈 타이어 그룹 부문을 소개했다. 이준영 마케팅 제품 담당 매니저의 CC H/T 제품 소개에 이어, 김수경 마케팅 B2C 커뮤니케이션 담당 매니저가 체험단 활동을 안내했다. 마지막으로 임명장 수여 및 기념사진 촬영을 진행했다.
콘티넨탈 CC H/T 타이어는 편안한 일상과 안전한 모험을 모두 추구하는 소비자들의 요구에 맞게 출시된 SUV용 H/T 사계절 타이어다. 어떠한 도로 환경에서도 뛰어난 주행 안정성을 갖췄고 최신 컴파운드 및 트레드로 높아진 타이어 수명을 제공한다. 차 내외부 소음을 줄이는 최적의 타이어 구조와 패턴의 조화로 장거리 운전 시 편안한 주행도 보장한다는 게 회사 설명이다.
김재혁 국내영업 총괄 본부장은 "앞으로도 체험단을 비롯해 소비자와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창구를 마련하고 더욱 강화된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기회로 삼겠다"고 말했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